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소노자키 류우베 (문단 편집) == 가이아 임팩트의 진실 == 뮤지엄 계획의 최종 단계로서 '''가이아 임팩트'''라는 것을 일으키고자 한다. 이 계획은 와카나라는 진흙 인형에게 모든 지구의 기억을 흘려 넣음로써, 와카나를 지구와 완전하게 일체화한 궁극의 존재 = '''지구의 무녀''' 로 승화시키는 것으로, 쉽게 말해서 지구의 기억을 자유롭게 다룰 수가 있는 '''살아있는 가이아 메모리 제조기''' 가 되는 것이다. 지구의 기억의 방대한 데이터를 제어하기 위해 제어 프로그램 [[소노자키 라이토]]가 필요하며, 어떤 이유로 수수께끼의 아이템 '이빌 테일' 또한 필요했다. 이빌 테일의 용도가 무엇인지는 불분명했는데, 실은 이빌 테일은 발굴품에서 먼지를 털어낼 때 사용하는 '''솔'''이었다. 사실 가이아 임팩트와는 전혀 무관한 물건으로, 순수한 박물관 관장이자 발굴가에 불과했던 자신과 그때의 가족의 기억을, 가족의 이름을 새겨놓은 솔에 이입하여 간직하고 있었던 것. 가이아 메모리를 둘러싼 인류 진화 계획에 매료되어 타락해 가면서도 '''그런 자신을 두려워했던''' 소노자키 류우베의 인간으로서의 마지막 양심을 상징하는 물건이었던 것이다.[* 이것만 놓고 보면 [[이 녀석도 사실은 좋은 녀석이었어]]로 볼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류우베 자신의 광기 자체가 멎는 일은 전혀 없었고 죽는 그 순간까지도 일말의 죄책감도 없이 광기를 유지했다는 점에선 배우의 연기와 합쳐 여러 의미로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라이토의 죽음은 어디까지나 류우베가 괴물이 된 것에 트리거를 제공했을 뿐이지, 애초에 류우베는 라이토가 죽지 않았어도 언젠가는 인간성을 버리고 충분히 일을 칠 인간이다. 아직 류우베에게 인간성이 남았던 시기(라이토가 살아있던 시기)에도 도를 넘는 편애로 집안 분위기를 막장으로 만들어 사에코와 와카나의 사이를 나쁘게 만들었다. 사실상 아내와 삼남매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이기에 일부 시청자들은 후반부의 묘사를 류우베를 어떻게든 좋은 아버지가 될 수도 있는 사람이라 포장하려는 시도로 보기도 한다. 충분한 배경 묘사의 부재가 부른 일종의 악재인 셈.] 공포의 화신조차도 두려워하는 것이 있었다는 것이 아이러니하다. 테러 도펀트가 리타이어하고, 제어 프로그램을 잃은 클레이돌 엑스트림이 정상적인 작동을 멈추면서 '''일단은 가이아 임팩트를 저지'''하는 것에 성공했다. [[카즈 쥰|그러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